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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그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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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은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 처음 좀 어색해도 적응을 하면 괜찮을겁니다.
ST그립이 손에서 종종 노는 느낌을 받을텐데 그것이 장점도 될 수 있습니다.
적응기간을 좀 더 가지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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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몇가지 팁을 조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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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남성의 경우 손이 큰 분들이 st를 쓰시고 손이 작은 남성이나 여성 분들이 fl을 주로 씁니다만
님은 어떤 경우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몇가지 조언을 드린다면 이렇습니다.
첫째, 기존 st 그립을 쓰시되 그립 테이프를 감아 사용하실 때 하단 부분을 조금 더 두툼하게 감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상단 보다 하단이 굵어지면서 fl 효과가 납니다. 대신 그립 테이프 긴 것을 사용하셔야 할텐데, 테니스 라켓 전용 그립 중 길게 나오는 테이프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일부러 그립 부분을 인위적으로 개조해야 하는 것인데, 목판을 새롭게 자르고 대고 그렇게 하기란 쉽지 않겠죠?
그리고 그립 테이프 중 땀이 잘 배기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으니 구별하셔서 붙여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기술적인 부분인데요. st를 쓰실 때 손에서 미끄러 지거나 빠지는 느낌은 손가락의 사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엄지와 검지를 라켓에 좀 더 밀착시키고 누른다는 느낌으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타구시 힘과 각도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중지와 약지에 좀 더 힘을 주시면 그립에서 빠져나가는 느낌을 없앨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결국 손가락에 힘을 주어 사용해야 하는 경우인데요, 계속 st를 쓰신다면 연습이나 경기 중 수시로 꽉 쥐었던 손을 풀어서 쥐가 나지 않도록 유연하게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선수들 경기할 때 보면, 잠까 쉬는 사이에 손가락 사이에 바람을 불어넣기도 하고, 공 주우러 가면서 다른 손에 라켓을 옮겨 들고 가면서 힘주었던 손을 쥐었다 폈다 하면서 조절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립에 상당한 힘을 계속 주고 연습과 경기 를 계속하기란 쉽지 않은 거죠 ^^
손에 땀이 많이 나시는 특별한 경우라면 수시로 딱아주시면서 사용하셔야 할 것이구요. 옷에 딱거나 님 말씀처럼 바지 속에 작은 수건 넣어서 쓰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런 조언을 드립니다만, 그래도 불편하시다면 fl로 과감히 바꿔 보세요. 그립의 장단점을 잘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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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야부사 시리즈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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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부사 그립이 맥스그립이라는건데 아주 좋더군요
스매시랑 커트는 하야부사z+가 제일맞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하야부사z+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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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그립도 제품마다 느낌이 약간약간씩 다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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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을 많이 잡아보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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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스매싱 위주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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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토 또는 악셀로가 괜찮습니다~
러버는 오메가3아시아도 좋습니다~
조금 내린 가격으로는 오메가2가 좋구요~
땀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FL그립으로 테이프하지 마시고 사용하세요~
테이프하면 테이프가 젖어서 더 불편해질것입니다~
가죽테이프하시면 조금씩 미끄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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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ilm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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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오후 7: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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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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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푸가 추천드립니다...
스매싱 위주고 힘이 있다고 하시니.. 카본류보다는
속공용 합판이 좋다고 봅니다~
러버는 베가 아시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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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ilm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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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오후 11:5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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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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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그립으로 구매를 하시면
엑시옴제품 추천하구요
st그립은 중고로 판매를 하면 될 듯 합니다.
이왕이면 같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러버크기를 맞추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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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참피온의 FL 그립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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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피온의 셰이크 제품 중 솔로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FL 그립은 최고의 FL 그립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전에 나온 이그니토, 아리아, 스트라토 등은 좀더 두툼하고, 그 이후에 나온 하야부사는 약간 더 가늘게 변화되었습니다.
솔로, V1, 제트로쿼드, 오펜시브S 등이 같은 형태의 FL 그립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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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ilm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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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오후 3:2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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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y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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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오후 10:1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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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ilm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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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오후 11:3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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