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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주세혁보담은 가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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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세혁보담 훨씬 수비스러운 라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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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은근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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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용 블레이드 찾는 분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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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합판 구성은 이전과 동일하고 헤드 형상이 바뀌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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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형과 신형의 차이는 합판 구성은 이전과 동일하고 그립과 헤드 형상이 바뀌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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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아이기스 변칙(?)사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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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즐긴 지는 오래되었으나 변변한 지도를 받지도 못하고 볼센스도 그다지 시원찮아 범실이 많았습니다. 전진공수는 전혀 능력밖이고 중진에서 올라운드(-_-;;)플레이를 하지만 플레이의 주도권을 쥐고가는 타입은 아닙니다. 그동안 카본을 쓰다가 나름대로 궁리한 끝에 시험적 성격으로 아이기스를 써봤더니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앞면에는 오메가3아시아, 뒷면 유럽으로 안정적인 커트수비와 드라이브, 쇼트, 스매싱 모두 가능합니다. 아이기스 본래의 모습(위에서 아래로 찍듯이 깎는 커트)으로 쓰지도 못하고, 공격범실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 공을 좀 밋밋하게 넘기고 있습니다만 중간중간 날카로운 드라이브와 강한 스매싱도 구사됩니다. 드라이브는 많이 깔리고 좌우 꺾임도 큽니다.
상대편 얘기에 따르면 확실히 카본보다 공이 순합니다. 대신 연결이 길어지면서 그에 따른 기회도 늘어났고요. 강한 드라이브에 대해서는 충분한 대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분들 약한 스매싱은 오히려 더 난감하더군요. 되돌아가는 공이 약하다보니 네트에 걸리는 일이 많습니다. 제 기량탓일테니 참고만....... 베가나 그외 다른 라바도 차차 시험해볼 생각입니다. 연결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공격에 도움되는 방향으로요. 그러다 다시 카본으로 회귀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충분히 연습하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아이기스를 쥐고서 짧은 기간인데도 훨씬 재미있는 탁구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생각은 많았는데 글로 써보니 막히네요. 좀 더 열탁하면서 차분히 정리해봐야겠습니다. 일단 결론은, 공격성이 강한 분들에게는 아니란 겁니다. 어찌 하면 범실을 줄일까 하는 분들이나 차분한 즐탁에 중간중간 인상적인 장면을 더하고 싶은 분에게 즉효일 거라는 소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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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답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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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방향으로는 더 잘 휘어지고 가로방향으로는 덜 휘어지도록 조정된 제품이며 헤드가 상당히 큽니다. 이러한 부분은 아이기스라는 블레이드가 안정성이 뛰어난 면을 보여주는 특정이 되었지요
또한 아이기스는 공격력을 중시한 수비형블레이드입니다. .
제가 공격력을 중시한 수비형이라고 한 이유는 안정성을 중시함에도 탑스핀을 걸어 반격할 때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공격력을 중시하는 현대탁구에서 강한회전을 걸어 공격하기 쉬우므로 공격적인 수비전형이라는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립은 FL과 ST 둘다 존재하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그립으로 상당히 좋은평가를 받고있지요.
마지막으로 유사제품을 찾아본다면 버터플라이의 다이오드를 들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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