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 하야부사zxi

포핸드 : 오메가4아시아(흑색.맥스)

백핸드 : 오메가5프로(적색,맥스)

우선 제가 포핸드 백핸드 드라이브는 걸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

그냥 포핸드 백핸드 스트로크를 시타했습니다.

처음에는 6주만에 라켓을 잡아서 그런지 어색했는데

30분 레슨을 받으면서 6년의 감이 돌아오더군요^^

우선 포핸드러버인 오메가4아시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사실 장우진선수가 우승하기 전까지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베가아시아가 잘 맞았거든요

근데 장우진선수 우승을 기념으로 흑색 맥스 러버를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무게감이 좀 느껴졌구요

아직은 러버가 살아있어서 공이 시원시원하고 파워있게 잘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컨트롤이 힘들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해결이 되었구요

조금은 말랑말랑한 느낌(표면) 경도는 48인데 부드럽더라구요

제가 운동을 좀 쉬어서 그런지 랠리가 100개를 넘어가니까

무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백핸드 ; 오메가 5프로(적색,맥스)

이러버 역시 엑시옴의 따근따근 신상인데요

아직 판매를 하지 않아서...

우선 표면은 베가프로처럼 딱딱한 느낌..

그러나 러버는 랠리가 길어도 가벼운 느낌

100개를 넘어가도 팔이 아프지는 않더군요

백핸드스트로크에서 제가 원하는 파워와 컨트롤을 제공해 주었구요

백드라이브를 완벽하게 걸지는 않았지만

백핸드드라이브 컨트롤과 회전량 파워가 정말 좋았습니다.

빨리 판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베스트셀러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