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 하야부사ZXi
러버 : 오메가 4 프로 유로
규격: 2.0
라켓 앞 : 오메가 4 프로
라켓 뒤 : 오메가 4 유로
커트서브 : 오메가 4 프로 ★★★★☆
커트서브 : 오메가 4 유로 ★★★☆☆
드라이브 회전량 : 오메가 4 프로 ★★★★★
드라이브 회전량 : 오메가 4 유로 ★★★☆☆
러버에 맞는 소리 : 경쾌함
서브
오메가4로 앞 뒤로 커트 서브 넣었을 때 유로는 아무런 느낌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앞면은 뭔가 달랐습니다.
커트를 하는 순간 공이 뭔가 딱딱한 곳에 걸리면서 미끄러지는 느낌? 그러면서 회전량이 상당히 많은 것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러버에서 느낄수 없었던 것이였습니다..
너클과 횡회전등은 뭐 오시등은 그냥 기존 러버와 같았구요....
드라이브
드라이브 걸때 느낌은 아무 느낌도 받지 못했습니다. 기존에 여기서도 글을 올렸다 시피 저는 공을 잡았다
던지는 느낌을 잊을 수 없고 그 것을 원했지만 그런건 이젠 찾을수 없나봅니다.. 그런 느낌이 제게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그런 부분이 좀 아쉽기도 합니다. (베가 아시아는 살짝 묻히면서 던지는 느낌인데.. 그런건 싫더라구요.)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상대방이 제 드라이브를 못받았을 때 상대방이 미스로 못 받았을거란 생각하였고 대수롭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8개임을 하면서 2개임 지고 모두 다 이겼는데요 4판째 다른 분과 게임을 하고 그 분이
심판을 보면서 하는 말이 러버 바꿨냐고 물어보더군요.. 러버 바꿨다고 하니까 회전량이 상당히 많다라는 말을 들으니
기존에 사용했던 러버랑 그존에 했던 스윙등을 떠 올려봤는데.. ^^ 그때서야 알게되었답니다.. 이 러버가 얼마나 회전량
이 많은가를 ^^ 오늘은 레슨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은 천천히 부드럽게 드라이브를 걸어봐야 겠습니다.. 또 다른 느낌은
없는지...
^^ 여튼.. 다른 것도 더 느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