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은 탁구 입분자 용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솔로에 대한 리뷰는 전에도 몇번 나눈 기억이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이 솔로라는 정통 7겹 합판으로 구성된 브레이드는
아주 특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다시 탁구를 시작하면서
펜홀더에서 세이크 형으로 바꿀 때에 처음으로 사용하였던 브레이드입니다.
처음에 공을 튀면서 울리던 그 울림음은 참으로 마음을 평안하게 하였습니다.
카본 라켓에서 얻을 수 있는 깡 하는 소리가 아니라
텅하는 부드러운 소리가 아주 마음을 평안하게 하였습니다.
제트로 쿼드를 사용하기 전까지 약 8개월을 사용하면서 즐겁게 운동을 하였습니다.
역시 전통적인 7겹 랍판에서만 느낄 수 있는 느낌이 듭니다.
전면 라바로 사용하고 있는 오메가 2 아시아 버전의 라바가
적당한 반발력와 콘토를 능력일 가진 라바이기에 이 브레이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스트로그를 할 때에 저가 라켓임에도 불구하고
공이 잘 넘어갑니다. 잘 밀어주고 있습니다.
스매싱도 아주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는 공을 잡아주는 느낌이 강하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의 라켓만 가져도 충분하게
탁구의 세계에 입문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몇몇 관장들은 왜 굳이 40만원 이상의
고가 라켓을 조합을 꾸면주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목판과 라바 두 장을 다 합쳐서 계산하니 158,000원입니다.
그기에 엑시움에서 활인을 조금 받으니 13만 6천입니다.
참으로 착한 가격입니다.
처음에 입문을 할 때에는
돈에 대한 부담이 조금 적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레슨비와 탁구라켓 구입비로
약 60만원을 현찰로 내라고 하니 누가 탁구를 할 생각을 하겠습니까?
제가 추천을 하는
이 브레이드와 라바의 조합 정말 적당하고 좋습니다.
이번에 초등학교 연습용으로 두 자루를 더 구입을 하였습니다.
혹시 탁구입문자들이 계시면
이 라켓을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 줄로 압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시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