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풀을 사용하다가 큰 마음 먹고 아이본드 대용량을 구입하였습니다.
독한 냄새가 나지 않아서 사용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접착력이 정말 좋습니다. 그러기에 아주 적당량을 발라서 라바를 붙여야만
다음에 다시 붙일 떼에 어려움을 껵지 않습니다.
저는 큰 시합을 앞에 두고는
반드시 새라바를 붙이거나 혹은 라바를 떼어서 다시 붙입니다.
그러면 라바의 반발력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 중에 두 가지 문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1)본드를 라바에 골고루 바를 붓이 없다는 것입니다.
할 수 없이 종이을 잘라서 두겁게 하여서 붓처럼 사용을 하였습니다.
2)사용하다가 어느날 보니 노즐이 굳어저서 눌러도 본드가 나오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뚜겅을 열고 부어서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시던 분이 저에게 이렇게 하라고 한 말씀을 하십니다.
1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약국에 가면 버리는 스폰지가 많이 있는데,
그 스폰지를 얻어 조금씩 잘라서 일회용으로 사용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렇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 아주 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2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즐이 막힌 뚜겅을 조금 뜨거운 물에 담그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였더니 노즐이 시원하게 뚤려서 본드가 잘 나옵니다.
대용량을 구입한 것을 조금은 후회를 하였는데
사용방법을 알고 나니 지금은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들고다니면서 라바 떨어진 분들 AS 다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주 좋아하십니다.
여러분들도 독한 냄새나는 중국산 가격이 싼 본드를 사용하지 마시고
위생적이며 친환경적인 아이본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