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선수를 통해서 하야부사와 오메가4아시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그 용품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저 역시 엄청난 만족과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브레이드와 러버에는 개인의 주관적인 성향이 많이 들어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전에 베가아시아를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유는 가성비 때문입니다.

그러다 가격이 좀더 비싼 오메가4아시아를 구매하고

그러버와 브레이드로 레슨을 받다보니

한가지 느낀점이 강한 회전과 함께 컨트롤 기능이 우수하다는 겁니다.

어찌보면 장우진선수 덕에 엑시옴제품에 대한 강력한 믿음이 더해져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장우진선수가 우승하기 전까지 저에게 최고의 러버는 베가아시아 였습니다.

제가 원하는 파워와 회전때문입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듯이

컨트롤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점은 장점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베가프로를 사용한적도 있는데

그것은 저를 가르친 코치님때문이었습니다.

근데 베가프로라는 러버가 저에게는 맞지 않더군요

지금은 오메가4아시아로 매우 만족스러운 탁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같이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