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드에 시그마2프로를
백핸드에 오메가4아시아를
특히나 포핸드에 시그마2프로 정말 좋은 조합입니다~
얼마전에 경기도지사대회에서 8강까지 갔습니다~
시그마2프로 덕분에요~ㅋㅋ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포핸드 드라이브
끌림이 좋으며 매우 빠른 볼을 구사합니다~
또한 묵직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끌림은 상당히 좋은데 그만큼의 회전은 없습니다~
아주 없다는것이 아니고 아주 많지가 않다는겁니다~
컨트롤은 솔직히 좀 먹먹합니다...ㅠㅠ
아릴레이트카본의 단점이죠...ㅠㅠ
그러나 시그마2프로의 끌림이 보강해주는것같아요~
백핸드 드라이브
오메가4아시아 다루기 어려운 러버입니다...ㅠㅠ
컨트롤은 괜찮습니다~ 회전도 괜찮으며~ 하지만 스윙스팟이 좁다?? 작다??라는것입니다..
정확히 가운데 맞추지 못하면 볼이 전혀...비실비실..회전도 없는..
제가 임팩드가 좋은편입니다~ 하지만 가운데 정확히 맞추지 못하 볼과
가운데 정확히 맞춘 볼의 위력의 차이가 크게 납니다
다루기 어려운 러버죠....
그래도 그냥 사용합니다~ 정확히 맞추려는 연습을 할겸...ㅋ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테스트 중인 라켓은 스트라이크우드7 + 포핸드 오메가5프로 + 백핸드 P3 입니다.
본래 순수합판을 좋아했는데... 지금도 합판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컨트롤이 너무 좋으니깐요~ㅋㅋ
카본과 합판의 스피드 차이가 많이 나서... 다시 합판으로 못 돌아가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우드7이 챌린지 스피드와 거의 똑같다고 하던데~ 음...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테스트 후 스트라이크우드7 후기 올려볼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