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품으로 받은 라켓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고
별 기대 없이 오메가 라켓을 사용한지 1달정도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솔로에 대한 안좋은 추억으로 인하여
7겹합판에 대한 안좋은 추억으로
주로 카본과 특수카본 제품을 선호하던 저에게
오메가투어 브레이드는 전혀
새로운 존재였습니다.
지금은 전면에 오메가4아시아 맥스러버를
후면에는 베가유럽2.0러버를 사용하고 있는데
후면에도 어느정도 적응을 했습니다.
사실
바로 앞전에는
전후를 오메가4아시아로 모두 사용했는데
블록 컨트롤이 잘 안되어서 좀더 부드러운 러버를 선택하디 보니
베가유럽을 선택했습니다.
지금은 이 라켓에 너무나 만족을 하고
담달에는 오메가5투어러버와
오메가5아시아 러버를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기대가 큼니다.
대회에 나가보면 천지가 나비사브레이드를 많이 쓰는데
ㅋㅋㅋ
전 이제 나비사 브레이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브레이드와 러버
엑시옴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승률이 오른다는 것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용품이 훌륭하다는 얘기도 된다고 생각하기에
엑시옴 오메가라켓에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