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집에 있는

베가프로

베가투어

하야부사zxi

주세혁라켓 정리를 하였습니다.

한때 이질러버에 적응하지 못해서

저두 수비형으로 전향을 했는데

제 탁구스타일에는 아니어서

나이를 먹으면 포핸드에는 숏핌플러버를 부착할 생각은 있는데

후면에는 역시 백드라이브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평면러버가 좋습니다.

오늘은 러버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이제는 집에 있는 테너지러버는 모두 소진을 하고 2개가 마지막으로 남아서

사용하려고 햐야부사에 부착을 했습니다.

집에 있는 나머지 모든 러버는 오메가4와 베가러버 입니다.

담달에는 오메가5러버를 구매할 생각입니다.

어제 첨으로 폴리볼로 게임을 했는데

처음에는 좀 적응하기가 힘들더군요

하지만 3게임정도 플레이를 하니...적응을 되었습니다.

숏핌플에게 당하고 나니...폴리볼은 포핸드숏에게 유리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두 포핸드숏핌플을 사용할까 고민중입니다.

회전보다 스피드가 엄청 강해서 적지않게 당황을 했습니다

속된 말로 공이 안 보이더군요

ㅋㅋㅋ

탁구란 이래서 좋습니다.

어떤 용구를 선택하드냐에 따라서

승패가 구분이 되기도 하니까..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숏핌플전향을 고려해 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