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탁구화를 받았고 박스는 생각하고 있던 긴타입의 tube와 같은 박스였습니다.

 

일단 맘에 드는 점은 색상이 좋고 저울이 없어 측정은 못했지만 가벼워진 느낌

 

끈도 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어 풀릴 염려는 없는 것 같았고요

 

쿠션도 좋고 다만 걱정되는 건 통풍이 잘 될까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깔창을 빼보니

 

그런 생각은 접어버렸네요

 

 

맘에 안드는 점이 있다면 사진에서 보시면 깔창에 뭔가 없는 느낌?

 

그리고 끈이 짧다 저는 탁구화 끝의 구멍까지 끈을 넣는데 짧아서 묶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칸 내렸죠

 

저는 발 볼이 작은데 발볼이 끼는 느낌이 있네요 발볼이 넓은신분들은 한치수 크게

 

tube는 엄지발가락 끝에 닿는게 있었는데 이건 그런게 없네요

 

운동을 해봐야 알겠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tube에서 문제가 되었던 바닥

 

바닥부분의 모양은 똑같지만 어떻게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궁금하며

 

주말에 운동해보고 다시 사용기를 올려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