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가장 잘 맞는 블레이드는 하야부사zxi 인것 같네요.
여러 용품들을 만져보면서 경험하는 것도 좋지만
한가지에 집중을 하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 맞는 블레이드가 자신에 실력발전에도 더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하야부사zxi는 우리나라 탁구선수 장우진 선수가 저우카이를 4 : 1로
이겼을 떄 사용했던 라켓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조합은 하야부사zxi와 전면 시그마2프로 후면 시그마2유로 인데
이 조합으로 계속 가고 있습니다. 이 조합이 저 한테는 편안합니다. ,
편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 라켓만 써오지는 않았지만 중요한 대결일 떄는
이 라켓을 사용했었습니다. 이 라켓을 주로 사용했기 떄문에 편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탁구도 경험입니다. 경험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데
라켓을 계속 바꾸다 보면 사용하는 라켓에 경험이 많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가지만 열중하는 것이 여러가지를 열중하는 것보다 더 강합니다.
설명하자면 사람이 100을 가지고 있는데 1가지만 하면 1가지에 100을 사용할 수 있지만
10가지를 하면 1가지 당 10을 사용할 수 있어 1가지 사용할 때 보다 적습니다.
시그마2프로에 공격력과 시그마2유로에 회전력으로 승부하는데 저는 이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만족을 하지 않는다면 끝이 없을 것 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라켓이 가장 편안한가요?
편안한 라켓이 있지 않으시면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