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오스카 신발을 잘 신다 드디어 밑창이 슬슬 밀리기 시작한 느낌이라 로건을 꺼내 신었습니다.
한 7개월정도 신은듯하군요, 처음에 나온신발에 비하면 품질 정말 좋아졌습니다.
오스카와 로건은 거의 같습니다. 색상과 외피가 다른데 신어보니 로건이 좀더 움직임을 잘 잡지 않나 싶습니다.
색상도 파란것이 화려하고 일단 2만원 비싼 값은 하는군요.
제경우엔 평발이라 신발에 꽤 예민한데 과거 어택블레이드 라이트3 다음가는 만족도를 주네요.
사실 쿠션만 더 좋다면 로건이 더 좋았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단 인솔을 쿠션좋은것으로 신는데 그래야
발바닥 통증이 완화가 되는군요.
일단 디자인과 색상은 제 눈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