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젤롯에 k9 과 아우루스소프트로 잘 사용했는데 수명도 다되고 하여

젤롯에 추천 많이하는 mx-s와 5q vip를 한번 조합해봤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좋네요~~

좀 단단한 감각에 애먹지 않나 싶어 고민하다 붙여봤는데

오~ 생각보다 단단하지 않고 회전도 잘 만들어지고 드라이브 길이 포물선 스피드 이런것들이

조절 가능하더군요. 물론 실력이 부족한 젖지만 이런게 가능하네라는 느낌은 확실히 받았습니다.

원하는대로 공을 뿌릴수 있다고 할까요. 그런 비율이 확실히 높아졌습니다. 물론 저거 든다고 잘치는건 아닙니다.

연습시에 원하는 콘트롤을 하며 탁구 칠수 있다는건 굉장히 장점이 되는데

공의 회전 위력 스피드도 살리면서 감각까지 괜찮은 편이니 주력으로 삼고 연습과 대회 출전용으로도 부족함이 없겠다 싶습니다. 아무래도 대회라는건 어느정도 위력이 나오지 않으면 개인적으론 답답하고 힘들더라구요.

베가프로에 시그마프로 사용하는것과 젤롯을 한동안 주로 사용할것 갚습니다. 무게가 좀 다르고 그립이 좀 다르다 보니

어떤날은 이게 좋고 어떤 날은 이게 좋고 좀 다르더라구요.

젤롯에 mx-s와 5qvip는 충분히 좋은 조합이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