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2틀 쳐 본 결과 음..... 좀 나에게는 안 맞는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힘있고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면 나가는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무게도 가볍습니다.. 그 전에는 무게가 꽤 나가서 치고 나면 묵직한 느낌이 들었는데(안나갈때가 더 많았는데;;)
이 건 그 반대입니다.. 백드라이브 시 회전을 높이면 그냥 흉하고 탁구대 밖으로 ㄱㄱ 해 버립니다..
강하게 치지지도 않았는데.. 화드라이브시 정말 불안할정도록 공이 앳지가 될 정도까지 갑니다..
보고 있으면 좀 방심하게 만듭니다.. 끝 부분에 맞아서;;
중진형에서는 치기가 힘이 듭니다..
그리고 여성이 친다면 오 정말 좋겠는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스매싱으로는 제격이듯 합니다.
지금 와서 러버를 다른 것으로 구해서 쓰기는 좀 ㅋ 거시기 한 편입니다.. ㅋ
이번주 일요일도 대회고 9월 4일도 대회가 있는데..
걱정입니다.. 처음 시타 할때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치다보니깐.. 이건 아니다 싶은 마음이 드네요 ㅋ
라켓과 러버탓보단 어쩌면 제가 컨트롤을 못해서 생긴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ㅋ
조금 더 적응이 필요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