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다보면
참으로 손맛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저 역시 그 손맛을 느끼고 싶어서 다시 코르벨을 잡았습니다.
탁구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합판은 파워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할 겁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구력과 실력이 붙으면 코르벨의 매력을 알게 될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컨트롤의 안정성 입니다.
어떤 강한 공에도 적당한 컨트롤을 해주는 것이 코르벨의 매력입니다.
오메가2역시 자주 사용하는 러버는 아니지만
파워와 회전력에서 만족을 합니다.
거기에 더없이 착한가격으로 매력적인 러버입니다.
행사를 통해서 15만원대에서 새제품을 구매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당분간 코르벨과 함께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