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에 인문한지 2년하고 2개월이 되는군요..

레슨 2년 받다가 좀 쉬다가

실력이 주는 것 같아서 다시 레슨을 시작했습니다.

2012년 열심히 실력을 연마해서 무관의 한을 씼어 버리고 싶습니다.

제가 요새 티모볼과 전면에 베가 유럽 후면에 안드로 헥서를 붙이고

즐탁을 하고 있습니다.

브레이드는 오랫동안 사용해서 많이 적응을 했구요

러버는 베가 아시아에서 베가 유럽으로 전향해서

베가 아시아에 비해서 파워는 부족하지만

컨트롤에 있어서는 마음에 들어요..

우선 가장 강력한 무기는 포핸드 드라이브는

적당히 만족합니다.

파워가 부족한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렐리를 할 수 있어서 좋구요

상대방의 공을 컨트롤 하기도 편하구요

백핸드 드라이브는 강력한 파워를 품어내서 넘 맘에 들어요

헥서 제품이(맥스) 공이 감기는 맛이 있더라구요

헥서 HD는 단단해서 저에게 안맞고 그냥 헥서 제품이 저에게 맞는 것 같습니다.

백드라이브시 파워과 컨트롤 모두 맘에 들어요

요새 티모볼동영상 시청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티모볼의 백드라이브가 정말 멋진것 같아서

많이 따라해보지만 잘 안되더라구요..

계속 반복해서 연습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어제는 티모볼과 발트너 게임을 보았는데

그래도 유럽선수중에 유일하게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발트너하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티모볼제품은 가격이 비싼것이 흠이지만

적응하면 정말 좋은 위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즐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