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펜에 세컨라켓에 사용할려구 구입했습니다.

드라이브전형이고 한방으로 많이 치는 스타일입니다.

되든안되든 닥공 모드로 탁구치고있는데 스타일을

한방으로치는스타일에서 연결위주의 스타일로

바꿔보려고 오메가4프로를 구입했습니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도 드라이브고 제일

잘하는것도 드라이브라고 생각하면서 탁구치고

있는데 스타일을 바꿔볼려니 어렵네요~

요즘러버들이 워낙 고가다보니 서민입장에서

부담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아디다스 고가러버나 버터사의 테너지 시리즈를

 요즘 동호회분들이 많이 사용하십니다.

저희 구장분들 중,상위부수들 대부분이 고가의

러버로 탁구를 치고있습니다.

탁구는 워낙 중독성이 강한 운동이라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어 용품방황도

많이해서 용품에 지출을 상당히 많이 하는편이고

이제껏 용품값으로 몇백은 우습게 썼습니다.

고가의 러버가 다좋은건 아니다고 생각해서 융통성이

좋다는 오메가4프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포핸드롱을 가볍게 쳐보니 테너지쓸때보다 손에

전달되는 느낌이 먹먹하지않고

아주 시원하게 나가주는 맛이있어서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드라이브를 열심히 걸어보았더니

얇게든 두껍게든 상대코트로 잘넘어가줍니다.

테너지쓸때는 얇게 걸었을때 공이 죽어 넷트행이 많았지만

오메가4프로는 얇게맞아도 잘넘어가줘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루프 드라이브를 살짝 살짝 걸때 회전이 많이

걸려 아주 편하고 상대가 제 루프드라이브를 제대로

공략못해서 게임할때 편하게 게임을 할수있었습니다.

찬스때 스매쉬강타시 테너지의 먹먹함을

찾아볼수없어 아주 좋네요~

서비스 회전넣기도 편하고 단 너클빠르고 길게 넣을때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오버미스가 좀난거 빼고는 서비스도 대략 좋았습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좋은러버라는 생각이들고

융통성이 좋아 앞으로 편하게 사용할수있을꺼같습니다.

허접한 사용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