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라고 하기도 그렇지만..일단 제가 사용중인 글루인 아이본드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아주 간단히 특징점만 써보려고 합니다.
장점
- 사용하기 편함(꾹꾹 눌러서 바르기만 하면 됨.)
- 나름대로 싼 가격(동일 용량의 다른 글루보다 조금 더 저렴함.)
- 의외로 많은 용량(본 필자가 대략 12번을 사용하였지만(새 러버 4장) 아직 조금 남았음.)
- 냄새가 안남.(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DHS 15호 글루는 성능은 괜찮지만 그 특유의 냄새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 러버가 줄어드는 현상이 적음
단점
- 접착력이 다소 아쉬움
- 러버에 붙어있는 글루찌거기를 제거하기가 굉장히 힘듬.(앞서 말한 DHS 15호 글루는 탄력이 굉장해서 그냥 쭉쭉 뜯으면 잘 떨어지던데 아이본드는...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 글루 스펀지 관리의 귀찮음(붙일때마다 씻어줘야 한단느 점은 원래 그래야겠으나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귀찮음)
총평 : 러버를 한번 붙이고 나면 러버를 바꿀때 까지 잘 떼지 않으시는 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