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진이 찍혔는데 폼이 예전보다 이쁘게 나왔습니다..
기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오우 내가 이렇게 치는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니.. 서 있는 것 같이 보이더군요.. 여기서 살짝 실망을 했습니다.
아.. 만약 저 상태로 굽혀서 스윙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속 저는 80%는 만족했네요
사실 기존에 폼을 보면서 실망했거든요 진짜.. 제 스타일을 욕을 했거든요 꼴볼견이라고.. 재수없다. 이런 땡땡땡이란
말까지 속으로 했습니다. 지금도 예전 폼의 사진을 가주고 있는데... 볼때마다 짜증이.. ㅋㅋ
그래도 사진속 인물은 나니깐.. 그냥 가주고 있습니다;; ㅎㅎ;;
여튼.. 오늘 하루도 즐탁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