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탁구를 치면서
즐탁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실력이 항상 비례해서 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나이를 먹을 수록
무리를 하면 부상도 오고
쉽게 부상에서 회복도 되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마음 비우고 즐탁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자를 키우면서 행복합니다.
제가 성장하지 못하지만
제자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어서요
물론 저보다 엄청나게 성장할 것을 믿습니다.
저 역시 비록 성장속도는 느리지만
조금씩 조금씩 성장을 하겠지요^^
2월도 거의 다 갔네요
탁구로 행복한 2월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