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오랜기간 탁구를 치면서
레슨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레슨을 쉬어본적이 없고
레슨비로 사용한 돈이 2천은 넘는 것 같습니다.
탁구용품까지 하면 거의 3천 이상은 탁구에 쓴 것 같습니다.
돈으로 무엇 인가의 가치를 정한다는 것이 어리석은 것이지만
돈을 투자할 수 있었던 것은
탁구에 대한 사랑이 강해서 였습니다.
성경에 보면 돈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이 있지만
잠시 내가 보관하는 것이 돈이 아닌가 합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하나님 말씀 분인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레슨을 15명정도한테 받은 것 같습니다.
한분은 지금까지 레슨을 받고 있고
다른분들은 세컨드레슨을 받았습니다.
수비레슨도 받고
여러전형의 분들에게 짧게는 6개월 길게는 여러해를 레슨 받았습니다.
지금은 기본으로 레슨한개는 받고
욕심이 생기면 세컨드레슨을 받습니다.
건강이 허락하면 꾸준히 하고
몸에 부리가 오면 세컨레슨은 잠시 쉬고...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도 탁구실력은 쉽게 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제 제자는 엘리트선수가 되었는데
성장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더군요
지금은 키라던가 파워가 부족하지만
3년안에 저를 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6학년만 되어두 포핸드드라이브 파워하고 스매싱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무엇인가를 이루려한다면
10년이상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20년정도 탁구를 치면
남들도 인정하는 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하는 운동중에 가장오랜한 운동이 바로 탁구입니다.
그 다음이 수영하고 요가였는데
탁구는 죽을때까지 할 것 같습니다.
몸이 건강하다면
항상 즐탁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