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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의 뒷심과 파이팅
sst1583
| 2017-05-10 오전 6:18:19

장우진 선수가 2016년 슬로베니아 오픈에서

프랑스 선수에게 3:0으로 지고 있다가

그 후에 내리 네 번을 이겨서 우승을 하였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런 경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추어에서도 이런 게임을 잘 보지를 못하였고

특히 엘리트 선수들에게서는 이런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이지요.

그런데 그날은 장우진 선수의 앞심과 뒷심이 달랐습니다.

그날은 장우진 선수가 오픈대회에서 첫번째 우승을 한 날이기도 하지만

특히 3:0에서 3:4로 역전우승을 하였으니

아마도 그 날은 젊은 장우진 선수가 잠을 이루지 못하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으로 이상한 게임이었습니다.

프랑스 선수는 우승 직전에서 우승을 잃어버렸으니 마음이 많이 아팠을 것입니다.

참으로 이것이 인생인가 합니다.

댓글(1)
dbsgusejr114  |  2017-05-10 오전 6:41:11
집중력과 간절함의 차이가 아닐까요?
프랑스선수에게는 교만이 찾아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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