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 번 열리는 대회
기대를 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불참을 하였고
7부와 6부 2ㅡ부 4부로 구성된 팀을 꾸렸습니다.
예선만 통과하자는 것이 목표이었는데
예선을 통가하고 본선 3회전까지 진출을 하여서 공동 3위를 하였습니다.
모든 경기가 다섯번째 복식경기에서 판가름이 났습니다.
복식경기가 6전 5승 1패이었습니다.
4강전도 복식 경기를 하였는데
상대팀의 한 분이 롱 핌플 러버를 사용하시는데
그 핌플라바에 말려서 그냥 3:1로 졌습니다.
정말 아쉬운 경기이었습니다.
그래도 아 이런 팀으로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많은 감사를 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