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우리나라에서는 항상 2인자 입니다.
사실 2인자 자리도 지키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성실하게 시합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언젠가는 반가운 소식을 들려 줄 수 있는 선수로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번 세탁에서 이상수가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국의 에이스 장지커와 벨라루스의 노장 삼소노프와 홍콩의 신예인 왕춘팅을 차례로 연파하였습니다.
세탁의 큰 별로 나아가고자 하는 꿈이 핀젠동이란 또 다른 넘사벽 앞에서 엔진의 시동이 끄졌습니다.
비록 3위의 성과이고 결과적으로 우승을 하지 못하였지만
이상수는 암울한 분위기의 대탁에 큰 꿈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상수 선수 감사합니다.
대한탁구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