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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가 없습니다.
sst1583
| 2017-07-25 오전 11:52:17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제가 있는 지역에는 초등학교 탁구클럽을 운영하는 학교들이 5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열심은 많이 없습니다.

그저 학교 2부 활동의 한 영역으로 생각하고 만들은 것입니다.

제가 있는 학교도 같은 실정입니다.

그래도 우리아이들은 꾸준하게 지도를 받으면서 자랐습니다.

6학년 정도가 되면 성인들과도 게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시합을 하면 우리아이들은 경계대상 1호가 됩니다.

우리가 시합을 끝까지 하기 위해서 다른 학교를 배려하는 오더를 제출합니다.

맞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미가 반감됩니다.

이제 9월이면 우리 아이들 경남대회에 나갑니다.

그저 열심히 할 뿐입니다.

댓글(2)
dbsgusejr114  |  2017-07-26 오전 7:42:51
축하드립니다.^^
아이들이 배우는 속도는 엄청나게 빠르더군요
제 제자를 봐도 그렇습니다.
gkemqhf  |  2017-07-26 오후 4:03:20
저는... 나이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ㅠㅠ 맞수가 없어서.. 재미가 반감 되었습니다.. 실력도 떨어지고.. 맞수가 있어야 팍팍올라가는데.. 탁구장을 등안시 하는 이유가 다.. 맞수가 없어서.. 저는 그럼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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