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 것일수도 있지만.. 저말고도 시끄럽다고 하는 분들 계신거 보면 꼭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기도 하구요
이제 똑딱이 수준을 넘어 어느정도 공을 치는 수준까지 올라온 분들인데
꺅꺅하면서 좋아하면서 아쉬워하면서 치며 내는 소리가 굉장히 과하네요
어떤 분은 처음에 미친여자인가 싶었다고 하신분도 계셨으니까요
나이도 있으신분이 그렇게 소리를 내니... 참 난감합니다.
어제는 치다가 그냥 나왔네요. 약간 지치기도 했지만.. 도무지 의욕이 안생기더라구요
덥고 습한데다.... 도를 지나친 소음.
그런 분들 덕에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