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를 처음시작할때 오메가2와  엑시옴 솔로로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주위사람들이 오메가2러버나 솔로는 졸업해야 한다고 권유합니다.

그 뒤로 용품맛보기에 중독되었습니다.

익스트림S, 이그니토, 하야부사, 베가유로, 오메가투어블레이드 => 엑시옴만

아디다스 블레이드 =>6개   ITC 블레이드 =>4개

넥시라켓 =>6개  스티가라켓 =>4개 (올라운드 ~ 클리퍼CR, 메이플우드까지)

DHS사 유명라켓 6개 모두. (허리케인시리즈)

버터플라이 유명모델 (코르벨 ~ 장지커 수퍼ZLC까지)

러버는 40종류를 다 체험

두석달동안 하나로 돌다가 요즘 돌아온것이 엑시옴 익스트림S입니다.

용품비싼거 쓰면 뽀대나고 잘되는거 같지만, 그건 잠시고 결국 실력이었습니다.

정말 안 맞는 라켓이 아니라면 적응하고 치면 다 거기서 거기였어요.

좋은 필기구 쓴다고 시험잘보는거 아니잖아요.

처음배울때 자세도 불안하고 때리는 탁구칠때는 잘 몰랐는데,

엑시옴의 EXtreme S와  이그니토 정말 명품입니다. 가격도 저렴하죠.

이 두 모델과 비슷한 이름있는 라켓들이 많죠.  (클리퍼CR이나 스트라이크우드등)

이그니토는 히노키카본인데도 가격이 젤 싼 편입니다.

안정감도 파워도 있고,  비싼 라켓쓰시던 분들도 엑시옴마크 가리고 테이프붙여놓고  시타해보면

이 라켓 구해달라고 하다가, 가격 물어보고 에이~ 하고 그만둡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겉보기에만 연연한거 같습니다.

엑시옴 라켓 마감이나 목재의 재질, 그립이나 내구성등 정말 뛰어납니다.

버터사의 자일론이나 아릴레이트카본 라켓이나 니타쿠의 유명합판 3인방에는 못미치지만

그밖의 타사 제품보다는 훨씬 난거같아요.  

엑시옴사에서 생체인대상 적극적 홍보나 이벤트가 적고,

기타 탁구판매업체등에서 타사모델의 과장광고이나 판매마케팅, 이벤트등으로 시장점유를 해버린것이지,

엑시옴의 블레이드와 러버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좋더군요.

제가 아는지인은 특1부   오픈2부인데도 러버 오메가2와 3 하나만씁니다.

폴리용러버니 회전이 많니  이건  1과 1.001  1.002의 차이라고 봅니다.

엑시옴사의 생체인대상 적극적 이벤트좀 부탁드려요.

괜히 높은 가격 책정과 정가고수정책으로 나중에 재고를 타용품사에서 떨이로 반값이하에 팔지말고,

명절이나 특별한 시기에 30~50% 정도 이벤트나 1+1 이벤트도 가끔 하고 그러시길 바랍니다.

탁구 5년-6년 열심히 치고 실력이 상승하니 엑시옴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된 1인입니다.

이번에 출시예정된 우드필 시리즈가 궁금해지네요.

엑시옴 제필리움 라켓을 사랑하는 1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