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보고 주변에 동호인들이 은둔탁구를 한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시합에 출전도 하지 않고
타구장으로 가서 운동도 하지 않고
오직 운동하는 곳을 고수하면서 운동만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저는 이런 생활이 좋습니다. 참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지 않고
제 아내와 운동을 열심히 할 수 있으니 참으로 좋습니다.
이제 다이어트도 다 끝이난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78Kg 에서 다이어트를 시작을 하였습니다.
방법은 적당한 운동과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세월이 벌써 4년이 지났니다. 현재 체중은 66Kg입니다.
물론 낮에 체중을 재면 67Kg인데 아침에 체중을 보묜 66Kg입니다.
즉 66-67kg유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목표하고 있는 체중은 63Kg입니다.
조금 더 꾸준하게 하면 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압니다.
이제는 열정탁구보다는 은둔탁구가 더 좋습니다.
그래도 가끔 동호인들과 시합을 하면 상대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합니다.
괜히 설렁설렁 하는 것처럼 보미면 상대방의 마음이 불편할까 신경이 쓰이기 때문입니다.
지고 이기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이제는 배려하고 최선을 다 해서 시합을 하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게속할 수 있는 것이 참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