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여유가 있어서
글을 쓰네요..
탁구를 치면서 행복하다면
그걸루 만족합니다.
심판강습을 받고 2급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봉사해서 내년에는 1급에 도전을 합니다.
저희는 탁구가족입니다.
모두가 탁구를 사랑합니다.
한동안 부수를 올리기 위해서 심판을 소홀히 했는데
지금은 부수승급은 마음을 비웠습니다.
나이도 있고
체력이 전같지 않습니다.ㅠㅠ
세월앞에 장사없는것 같습니다.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따라가지 못합니다.
ㅠㅠ
그래도 탁구장에 가면 행복합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형님들과 누님들이 있어서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에 아직도 인생선배들이 많은 탁구장을 보면서
구력을 무시못하는 탁구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