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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고 있습니다. 말과 행동 조심해야 합니다.
sst1583
| 2017-09-29 오전 7:21:26

작은 도시에 살면서도 먼나는 사람들을 다 기억을 하지를 못합니다.

길을 가거나 식당이나 어떤 곳에서

잘 기억을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인사를 받을 때가 많습니다.

그때에는 인사를 같이 하면서도 순간적으로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이 분을 어디에서 아는 분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기억의 회로를 열심히 돌려도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 때에 들려오는 말

"목사님 탁구장에서 전에 한 게임 하셨지 않습니까?"

"목사님 초등학교 탁구반 누구누구의 엄마입니다"

요사이 탁구로 인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는 나름대로 조용하게 탁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는데도

저를 만나신 분들은 저를 기억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통영에는 유명한 해물짬봉집이 있습니다.

아내와 운동을 끝내고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식사비를 지불하려고 하는데

저 분이 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분은 제가 잘 기억하지를 못하는 분이었습니다.

이 분이 알고서는 다가와서 어느 탁구장에서 운동을 하는데

목사님과 사모님이 운동을 하는 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감사하게 인사를 하고는 나왔지만

생각하는 것은 "야! 정말 행동과 말을 조심하여야 하겠구나"하는 것이었습니다.

댓글(1)
dbsgusejr114  |  2017-10-03 오후 12:45:55
맞습니다.^^
유명해질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탁구로 유명해지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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