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운전사고로 죽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불편합니다.
고인의 연기자의 아들로 태어나 연기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고인의 사생활은 잘 모릅니다.
제가 본 것은 고인의 연기인생입니다.
저는 고인이 정말 연기를 잘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혼반장이란 영황에서 주인공 홍반장의 역활은 참 의미가 있었습니다.
아직 나이도 50이 되지 않은 40대 중반입니다.
그런데 삶을 끝냈습니다.
모든 사람이 마지막에는 그 길은 간다고 하지만
나이 50되 안된 사람이 그 길을 갔으니 마음이 더욱 더 불편합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도 때가 되면 그 길을 가여하겠지요.
그러니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죄를 짓는 일이 아니라고 한다면
미루지 말고 열심히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탁구도 미루지 말고 열심히 하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유족들에게 큰 위로가 있기를 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