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가와 가즈미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이다, 전형은 전진공격형이라고 할 수 있다.
서효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이다. 전형은 수비전형이다.
결과는 4:1로 이시가와의 승리로 끝이 났다.
조금은 아쉽다는 마음이 든다.
그래도 이 경기를 보면서 두 가지의 위로를 받았다.
1)서효원 선수가 자기 페이스를 다시 올리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2)서효원 선수가 오직 수비만 하던 수비전형을 탈피하고 공격을 겸하여 하는
선수비 후공격형의 선수로 탈바꿈을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경기에서 보여준 서효원 선수의 순간적인 공격력은
전문공격수에 비하여도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한 선수가 꾸준하게 항상 잘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한민국 대표선수 서효원선수가
항상 꾸준한 모습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