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를 치다보면
승부욕에 연연하여
탁구의 즐거움을 버리는 사람들을 봅니다.
본질을 망각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본질은 건강을 위해서 탁구를 시작했는데
현상은 승부욕에 빠져
탁구장의 분위기를 망치고
진작 즐거워야 할 탁구가 스트레스가 되는 거죠
탁구장 안에서 회원간의 인간관계도 엉망이 되고..
본질과 현상을 구분하기를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