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엘리트선수들과
즐거운 게임을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가 더 성장한 것 같습니다.
저는 굳이 엘리트를 이기고 싶은 맘은 없습니다.
그저 한수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탁구를 칩니다.
하지만 어린선수들은 승부욕이 강합니다.
제가 지기는 했지만
행복합니다.
선수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생체인에게는 지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