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모토의 경기를 지켜보면
아 이 친구가 정말 예의가 있는 소년이구나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리모토는 경기를 아주 파이팅 있게 열정적으로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함을 많이 지른다. 즉 파이팅이 정말 좋다.
그런데 경기를 주의깊에 보면
하리모토가 자신의 실력으로 득점을 하였을 때에는 정말 파이팅있게 고함을 지른다,
그런데 에찌나 네트에 걸림으로 인해서 점수를 얻을 경우에는
상대에게 미안한 제스쳐를 하면서 고함을 지르지 않는다.
자신의 실력으로 점수를 얻을 때에는 아낌없이 기뻐하지만
조금은 운으로 인해서 얻은 점수라고 볼 수 있는 경우에는 기쁨을 표현하지
상대에게 미안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상대를 존경하는 마음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즉 하리모토는 상대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상대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경기를 하면
승패를 떠나서 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디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