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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심이 부른 화근
sst1583
| 2019-01-12 오후 6:47:22

2018년 그랜드파이널 16강전

일본의 탁구 신성 이티미마와 대만의 챙아이첸

모든 사람이 이토미마가 쉽게 이길 것으로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이모티미의 3:4의 패배로 16강전에서 조기탈락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유가 상당히 궁금하였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것은 이토미마의 경기모습이 전과 달랐다는 것입니다.

그날의 경기는 어떤 이유에서든

이토미마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렁설렁해도 대충대충해도 쳉아치첸 정도는

이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보기에는 미마는 최선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자만심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호랑이가 토끼 한 마리를 잡을 때에도 최선을 다 하듯이

어떤 상대와 경기를 하전지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댓글(1)
dbsgusejr114  |  2019-01-17 오전 7:28:01
맞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저 역시 게임에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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