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 시간식 운동을 합니다.
어쩌면 하다가 보면 조금은 지루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도 합니다.
조금은 재미가 없아도 그의 반복적인 형태로 운동을 합니다.
탁구 시합은 출전하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개인적인 시합도 잘 하지를 않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는 이유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78킬로그램까지 올라갔던 몸무게가 지금은 63틸로그램까지 내렸습니다.
숨쉬기도 편하고 운동을 해도 피곤한 것도 많이 줄었습니다.
이젠 탁구를 통해서 무엇인가를 얻고자 한다면
그것은 명에도 아니고 시합의 승리도 아닙니다.
거저 건강하게 사는 데 작은 방편이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