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 모든것들이
결국에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은
죽음 앞에서가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한번뿐인 인생을 염세적으로 살라는 말은 아닙니다.
죽음앞에 겸손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철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무엇인지?
결국에는 겸손하게 절대자 앞에 가는 과정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