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바람이 참으로 많이 불었습니다.
밭에 있는 농작물들이 많이 쓰러졌습니다.
오늘 아침에 교회의 장로님께서 다시 세우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바람이 불면 쓰러지고 그것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하는 것이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가 쓰러졌는데 나의 주변에 나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주는 사람이 없다면 . . .
스스로 설 수 없는 사람은 누군가가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주어야 할 것으로 압니다.
우리의 삶을 바르게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어느 누구의 삶을 세우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참으로 좋을 것입니다.
저는 어린아이들의 삶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어린아이들이 바르게 설 때 대한민국의 미래가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들을 대하는 두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믿음입니다. 또 하나는 탁구입니다.
이 두가지를 가지고 아이들을 바르게 세웠으면 합니다.
탁구 참으로 좋은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