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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반 개강을 하고 드는 생각
sst1583
| 2019-08-31 오후 4:53:37

초등학교 방학을 끝내고 탁구반이 모였습니다.

아이들의 몸동작이 빠르지 못합니다.

한 달 이상을 쉬었다가 다시 하니 아마도 조금은 어색한 모양입니다.

그중에서도 두 어린이는 아주 열심히 하고 잘 합니다.

코치님이 놀랍니다.

 

그 두 아이는 바로 제가 데리고 있는 교회의 아아둘입니다.

방학 동안에도 교회에서의 레슨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루에 두 시간을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과는 다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탁구는 연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것이 성장함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학교는 방학을 하면은 운동도 방학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니 초보자 아이들이 다 잊어버립니다.

그러니 가르치는 분들이 또 힘들어집니다.

잘 가르치지는 못하여도 쉬지않고 연속해서 운동을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더 느낀 날입니다.

 

 

댓글(1)
dbsgusejr114  |  2019-09-16 오후 5:22:36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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