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이 모이는 대회를 만들었습니다.
역 100여개의 교회가 연합회에 속하여 있습니다.
남자 장년부 대회와 학생들 대회를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22명 참석하였습니다.
장년 남자들은 약 40명 참석을 한 크지 않는 규모의 대회입니다.
같은 믿음을 가지고 같은 지역에 있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탁구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물론 승패응 가렸습니다.
그러나 승팩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서로 양보하면서 서로 협력하면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하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