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탁구시합이 있었습니다.
동창회를 이끌어가는 임원들이 잘알지 못하여서 세밀히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단체전을 하였는데 지역의 3부와 8부가 시합을 하였습니다.
시힙이 시합이라 할 수가 없지않겠습니까?
결과는 11:1 11:2 11:2 로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그렇게 이기면 좋습니까?"
본인도 아주 머슥해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인으로 내년에는 부수제로 할 수 없다면
단체전을 폐지하고 개인전으로 만들어서
금배부 은배부 동배뷰로 나누어서 시합을 하는 것을 제안하였습니다.